네이버 오디오클립 [다.해.써] 벌써 13번째 녹음을 마쳤다. 처음에 할때와 비교하면 쬐금 나아졌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이번 주제는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프라다 신발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명품이 비싼만큼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의 입장은 다른가 보다. 이런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아래 클릭하셔서 직접 들어보시고 의견 올려주세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78/clips/13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설 수는 없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한다. 이벤트를 할 때도 목적에 맞게 해야 한다. 자칫하다가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가 있다. 이벤트는 먼저 재미있어야 한다. 고객들은 먼저 재미가 있어야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재미가 있으면 절반은 성공했다. 여기에다 고객에게 유익한 것을 담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이벤트가 된다. ※ 이 내용에 대한 저자의 낭독을 듣기 원하시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s://cafe.naver.com/dragonan32/204
중,고생들의 취향은 대부분 비슷하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의 수요는 곧 폭발적인 매출이 일어나고 금방 품절 현상이 발생한다. 얼마전까지는 K2나 노스페이스 패딩 점퍼가 일명 중고생들의 교복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수요를 일으켰다. 그러던 것이 요즘은 작년의 평창 동계 올림픽의 분위기에 힘입어 롱패딩의 유행을 만들었다. 이러한 유행에 힘입어 올해도 아들한테 세줄무늬 롱패딩을 사줬다. 인터넷 쇼핑은 싸기에 검색하다가 200개의 물량이 있었는데 삽시간에 동이 났다. 내가 구매를 하고 난 다음에는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버렸다. 정말로 놀라운 구매력이다. 마치 펄벅의 소설 '대지'에 나오는 메뚜기떼와도 같다. 한번 지나가면 초토화된다. 이와 유사한 것이 우리나라의 재테크 시장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