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세계최초로 알려진 것은 2009년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통하여서였다. 즉 블록체인의 개념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립된 것이 아니고, 비트코인이 등장하면서 8년동안 차곡차곡 발전하여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다가 세계 최초로 튜링-완전 언어가 탑재된 완벽한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이더리움이 구현되며 블록체인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처럼 블록체인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나타난 것으로 태초부터 완벽한 것이 아니라 미완으로 시작하여 계속 발전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기술이자 데이터 구조이다. 심지어는 알고리즘까지 총 망라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것은 암호화폐 즉, 비트코인이였지만, 이뿐만 아니라 금융거래는 물론 권리증명이나 계약에 관련된 어떠한 응..
작년에 비트코인이 화제였고, 가격이 급등하고 폭락하는 이슈가 있었다. 무지한 나로서는 비트코인은 발을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는 확신만 가중시켰다. 그러다가 최근에 블록체인이 앞으로 미래의 삶을 주도해 가는 중요한 것이란걸 알았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에서 파생되어 나온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정도로 정리하면 초보자인 내가 이해하기에 알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내용을 정리 편집했다] 블록체인이란 뭘까? 공개된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재하고, 많은 컴퓨터에 이를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란다. 또한 수많은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서 체인의 형태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