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을 연구한 토마스 스탠리는 저서 에서 부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공통점] 1위는 모든 사람에게 정직한다는 것이고, 2위는 철저한 자기관리, 3위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 4위는 잘 협조해 주는 배우자가 있는 것, 5위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부자와 공부는연관성이 없다. 학창시절 상위 1%의 성적우수자는 부자들 중에 단 2%에 불과한단다. 부자들이 일을 선택하는 방법은 1위가 직관이고, 2위는 가능성, 3위는 우연한 기회, 4위는 시행착오란다. 부자들의 집의 규모는 침실 8개 이상이 2~3%, 침실 3개 미만이 50%가 넘는다. 부자들의 일상생활중 1위는 자녀, 손자녀와 시간 보내기, 2위는 친구와 어울리기, 3위는 투자계획 세우기, 4위는 투자 기회 연구,..
서울시는 서울 내 균형발전 실현 및 철도교통 소외지역 연결을 위해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철도가 소외된 지역에 대한 배려라고 한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강북 삼양동 옥탑방 한달살이에서 나온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즘은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것으로 많이 치우친다. 얼마전에 정부에서 발표한 예타면제 24조원 사업의 경우에도 일부 사업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것보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기존에 예타에서 탈락한 곳도 이번에 재선정 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발표한 철도망은 10개노선 7조 2천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며, 이중 2조 4천억원은 국비, 4조원 가량은 서울시비, 8천억 가량은 민간사업비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노선별 사업계..
한때 이슈로 부각된 것이 주52시간 근무제다. 작년부터 시행되어 지금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가 시작될때 정말 말도 말고 찬반의 여론이 팽팽하게 갈렸다. 누구나가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은 이상으로 꿈꾸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현실화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음성으로 청취해 보세요 : http://www.podbbang.com/ch/1770125?e=22849154] 그동안 우리는 체질적으로 반복되는 야근과 휴일근무에 길들여져 있고, 익숙해 있었다. 또한 그렇게 야근과 휴일 수당을 받고 생활하고 있었다.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저녁이 있는 삶이 되었다. 하지만 줄어든 수입으로 인해 가정경제 운영과 소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한번 늘어난 소비는 줄이기에는 여간 어려운 것이 ..
옛날 어느 나라에 이상한 법이 있었다. 똘이는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해서 결혼한지 20년만에 집을 한채 샀다. 그렇게 집을 샀더니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다. 뿐만아니라 나라에서도 악덕업자 취급을 했다. 그러면서 집을 살때 어떤 돈으로 집을 샀는지 재원 출처를 소명하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집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보유세라는 명목으로 세금을 내라고한다. 그리고 정부의 부추김과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그렇게 되자 보유세 뿐만 아니라 종부세도 내라고 한다. 세금낼거 다 내고 나니, 집값을 잡겠다고 대출을 죄고, 세금을 더 많이 뜯어간다. 지금은 집을 살때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집값이 형성된단다. 똘이 친구 한심이는 여행을 좋아하고 먹을거..
블록체인은 모든 트랜잭션을 일어난 순서대로 블록체인-데이터-구조에 저장하여 전체 이력을 유지한다. 월급을 받아서 생활비도 사용하고, 카드값도 내고 한달간 생활한다. 즉 순서가 월급이 먼저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게 꼬이게 된다. 예를 들어 20일이 월급날인데,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 15일 경에 생활비가 필요하거나, 신용카드 결제일이 17일에 지정되어 있다면 카드대금이 연체되거나 아니면 마이너스 통장이면 대출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급여소득자들은 이렇게 급여일 이후에 사용할 금액이나 처리할 비용을 정산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렇듯이 트랜잭션이 일어난 순서가 중요하다. 이렇게 트랜잭션 데이터의 이력은 소유권을 관리하는 블록체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력은 소유권 상태를 재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
점심때 먹으려고 집에서 사과를 하나 챙겨 나오는 날 아침, 회사 앞 가게에 들러서 샌드위치와 쿠키를 샀다. 가게 계산대에서 가방을 열어 방금 산 물건들을 담으로 하는데 가게 직원이 가방안에 있는 사과를 발견하고 물끄러미 쳐다본다. 하필 사과는 가게에서 팔고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이다. 이때 가게 점원은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 내가 가게에서 사과를 훔쳤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불행히도 가게에는 감시카메라도 보안요원도 없다. 내가 유일한 손님이다. 나는 사과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정답은 사과가 내것이라는 사실을 증언하는 독립적인 목격자가 많을수록 그 사실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의 핵심 내용이다. 블록체인이란 무결성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순서에 따라 연결된..
블록체인은 세계최초로 알려진 것은 2009년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통하여서였다. 즉 블록체인의 개념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립된 것이 아니고, 비트코인이 등장하면서 8년동안 차곡차곡 발전하여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다가 세계 최초로 튜링-완전 언어가 탑재된 완벽한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이더리움이 구현되며 블록체인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처럼 블록체인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나타난 것으로 태초부터 완벽한 것이 아니라 미완으로 시작하여 계속 발전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기술이자 데이터 구조이다. 심지어는 알고리즘까지 총 망라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것은 암호화폐 즉, 비트코인이였지만, 이뿐만 아니라 금융거래는 물론 권리증명이나 계약에 관련된 어떠한 응..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교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한다. 바로 명지병원과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비아이큐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내용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플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온라인 의료정보 교류시스템상의 안전성까지 확보한다.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로 많이 이해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하게 된다. 또 디바이스 인증, 원격 검증, 서명 코드 등의 방식을 통해 물리적 보호 및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 위변조 방지, 데이터 보호 등의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VPN솔류션도 적용된다. ..
작년에 비트코인이 화제였고, 가격이 급등하고 폭락하는 이슈가 있었다. 무지한 나로서는 비트코인은 발을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는 확신만 가중시켰다. 그러다가 최근에 블록체인이 앞으로 미래의 삶을 주도해 가는 중요한 것이란걸 알았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에서 파생되어 나온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정도로 정리하면 초보자인 내가 이해하기에 알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내용을 정리 편집했다] 블록체인이란 뭘까? 공개된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재하고, 많은 컴퓨터에 이를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란다. 또한 수많은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서 체인의 형태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공..
정진희 작가의 '나는 4시간 SNS하고 천만원 번다'을 읽었다. 보험회사 CS강사로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한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특히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강행군 하는 모습에 놀라웠다. 취준생들에게 강의할 때는 언니로서의 따스한 배려와 이해심으로 취업이 되고 당당히 설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청춘의 멘토 역할에 가슴까지 짠한 감동을 받는다. 특히나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노숙인 구제사역의 열정은 천사가 따로 없음을 확인했다. 정말로 쉽지 않는 선택이고 솔선하는 행동이다. 이렇게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작가는 그만큼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일어 섰기 때문이다. 전문강사시절 계약직으로서 한달전에 만료 통보받는 아픔을 혼자 눈물로 삭여야 했던 속상함과 아픔이 오늘의 멋지고 훌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