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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수 ㅇ 원점수 : 자신이 시험을 보고 받은 실제 점수 ㅇ 백분위 : 나보다 시험을 못본 사람의 비율 ㅇ 표준점수 : 나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국수 100, 탐구 50 / 정시에서는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ㅇ 등급 :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1에서 9등급까지 정함, 비율은 4,7,12,17,20,17,12,7,4 %로 한다 2. 계약학과 등 (대학 알리미 사이트) 가) 계약학과 1) 성대 반도체시스템 공학과, 55명, 06년 시작, 삼성전자 2) 경북대 모바이일 공학전공 3)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50명, 21년 시작, 100% 채용조건, 삼성전자 나) 군관련 1)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 12년 2) 세종대, 국방시스템 공학 & 항공시스템 공학, 12년 3) 한양대, 국방..
요즘 학생들의 꿈은 뭘까? 공부 열심히 하여, 시험 잘보고, 명문고, 명문대 가는 것?? 학생들은 공부하는 기계로 전락했다. 공부자체가 목적이고 누구를 위한 공부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모든 학생이 공부를 하여 명문대에 갈 수는 없다. 또 모든 학생이 명문대 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부모의 귀에 딱지가 앉도록 주입된 바램으로 수동적으로 원할 수는 있겠다) 각자가 원하고 희망하는 진로가 분명 있다. 그러나 반복되는 공부로 인해 이런 모든 꿈과 희망이 매몰되어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공부가 아니면 인생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이생망' '대박자'라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유행한다. 이생망은 '이번생은 망했다'이고, 대박자는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는 자조 섞인 학생들간에 유..
전국의 42개 자사고중에서 서울에만 24개 학교가 있다. 자사고는 5년단위로 재지정 평가를 한다고 한다. 이번에 재지정 평가대상은 서울 24개 학교중 13개 학교가 그 대상이라고 한다. 재지정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운영성과평가 보고서를 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그 기한이 3월 29일이었는데 모두 거부하고 제출하지 않았단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제출일을 4월 5일까지 연기해 주었다고 한다. 이때까지도 제출하지 않으면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해당 자사고는 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중동고, 중앙고, 한가람고, 한대부고, 하나고 등 13개 학교이다. 이들 학교는 3월 25일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재지정 평가는 자사고 폐지를 위한 일련의 절차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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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중학교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중학교, 하지만 여기도 엄밀히 보면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방식이다. 국제학교와는 엄연히 다르다. 아래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재고, 과학고 진학률이 낮으므로, 이과 적성 보다는 언어능력이 있는 문과생 즉, 외고, 국제고 진학을 염두해 둔 경우에 생각해볼 만한 학교이다. ㅇ 2016년 국제중 진학률 구분 지역 과학고,특목고 진학률 외고,국제고 진학률 특목고 진학률 졸업생수 선발방식 부산 국제중 부산 부산진구 9.2 60 34.6 65 추첨제 대원 국제중 광진구 중곡동 5.5 11 8.25 163 추첨제 청심 국제중 경기 가평 5 66 35.5 100 영훈 국제중 강북구 미아동 3.3 7 5.25 153 추첨제 * 출처 : 심정섭의 대한민국 입시지도 ㅇ 학생 선발권 가진 ..
전국에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는 42개가 있다. [설립취지] 자사고는 학교 운영의 자율권을 확대하여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그 설립취지로 하고 있다. 자사고는 학교 운영의 자율권을 법적으로 보장받아 교육과정 편성에 관해 일반고에 비하여 학교의 재량으로 좀 더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문제점] 그런데 자사고는 설립취지를 벗어나 대학입시 교육에 몰입하여, 정상적인 학교교육이 아닌 학원식 입시교육을 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교육부 대응책]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2017년에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자사고, 일반고의 입시기를 일원화하고 (동 시행령 80조 1항)..
서울교육청은 3월 26일 ‘2020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기고와 후기고로 나누어 선발을 한다. 전기고에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 맞춤형고), 특성화고 등이 해당하며, 후기고에는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사고, 일반고 등이 포함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는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자사고와 일반고 이중지원 금지조항의 효력 정지 결정에 따라 일반고에 동시지원 가능하다. 고입전형 윤곽이 나왔으니, 이제부터 바쁘게 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선에듀 기사내용 참조하세요.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5/2019032502104.html
불확실한 상황에 있다는 것은 답답하고 불안하다. 영화 에일리언을 보면 그 흉칙한 괴물이 언제 어디에서 튀어 나올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그 불안감과 공포감은 극도로 더해질 수밖에 없다. 한때 우리는 학력고사라는 획일적인 제도하에 동시에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그 성적에 맞게 대학에 진학했다. 그날 단 한번의 시험이 인생을 좌우하리만큼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내 자식이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받게 하기 위해서 학원이며 과외를 하게 된다. 이때는 확실한게 있었다. 점수만 높이 받으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사교육이 너도나도 하게 되어 들불처럼 사교육 비용은 불어났다. 이러다보니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옛말이 되..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0 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수시가 77.3%, 정시가 22.7%라고 한다. 전체 모집인원 347,866명중에서 수시가 268,776명이고, 정시가 79,090명이다. 그러나 서울 소재 31개 4년제 대학으로 한정하면 수시 67.7%, 정시 32.3%로 나타난다. 즉 7:3의 비율이다. 전국기준과 서울기준으로 차이가 나듯이 대학별로 차이가 나므로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기준을 확인하여 거기에 맞는 대비를 해야 한다. 서울 소재 31개 대학중에서 학생부 전형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로서 78.2%를 차지한다. 이렇게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학교생활을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해마다 바뀌어 왔다. 아마도 정책을 담당하는 자들도 이러한 변화되는 입시환경에서 자라왔을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가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남들이 볼때는 정말로 우스운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누구를 위한 제도 변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바뀌는 제도로 인해서 죽어나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이러한 잦은 변경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는 것은 입시학원이다. 왜냐하면 바뀐 제도에 대해서 내용도 복잡하여 잘 모르는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학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이래 놓고 정부에서는 사교육 근절이니 사교육비 제로를 통해서 그 비용을 다른 소비경제로 돌려서 국가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이런 기대가 현실화 된 적은 한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