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에 계속되는 손님의 갑질이 있어왔다. 그래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그 종업원 특히 아르바이트 여학생들이 반말이나 성희롱적인 폭언에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온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일명 갑질에 더이상 잠자코 당하고만 있을 수있다. 얼마전 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 계산대 앞에 반말 금지 경고문이 부착돼 있어 화제다. 보는 이에 따라서 다소 거북스러울 수 있으나 손님 앞에서 항상 '을'일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찾기 위해 할 수 있을 거라곤 고작 이 같은 경고 또는 안내문을 점포에 내거는게 전부라고 한다. 경고문에는 '반말하면 반말로 답합니다. 매너있는 사람이 됩시다' '커피 나왔다. 가져가라. 반말 들으니까 어때' 이런 내용이 있었다. 동대문..
cs고객만족
2019. 1. 1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