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날! 다해써 녹음을 하는날이다. 다해써를 처음 시작하던 날을 돌이켜 본다. 그때는 설레이고 또 왜 그리 떨리던지 소년시절의 첫사랑의 설레임과도 같았다. 그러기에 그로부터 한참의 시간이 흐른후에야 느끼는 기분은 새로왔다. 처음에는 대본을 보고 읽는 것도 식은땀이 삐질삐질 났다. 그러면서도 버벅대고 말이 씹히기 일쑤였다. 뭐든지 익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그래도 이제는 대본없이도 기본 내용에 대한 숙지후에 프리토킹이 가능해 졌다. 이건 나혼자만의 노력과 실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리더 정진희 작가와, 진행의 박진호 강사가 한팀으로 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두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늘은 올해들어 첫 녹음이 있는 날이었다. 새해들어 첫 만남이..
cs고객만족
2019. 1. 24.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