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품격을 높이면 지갑이 열린다 - 상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신사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횡단보도 앞에는 신사 말고도 여러 명의 사람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신사가 앞으로 걸어 나간다. 신사가 걸어가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도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신호등은 아직 붉은색이었다. 반대로 허름하게 거치차림의 남자가 위의 행동을 했을 때에는 주변 사람들은 반응이 없었다. 이 실험은 사람들은 말쑥하게 정장차림을 한 타인에 대해서는 신뢰감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그 사람의 품격을 인정하고, 그가 하는 행동을 쉽게 믿고 따른다는 것이다. 정장차림의 신사는 젠틀하니까 법규나 신호를 잘 지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사사 횡단보도로 걸어가가 신호등이 바뀌었다고 착각하게 되고, 그를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2020. 2. 22.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