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내 균형발전 실현 및 철도교통 소외지역 연결을 위해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철도가 소외된 지역에 대한 배려라고 한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강북 삼양동 옥탑방 한달살이에서 나온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즘은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것으로 많이 치우친다. 얼마전에 정부에서 발표한 예타면제 24조원 사업의 경우에도 일부 사업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것보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기존에 예타에서 탈락한 곳도 이번에 재선정 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발표한 철도망은 10개노선 7조 2천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며, 이중 2조 4천억원은 국비, 4조원 가량은 서울시비, 8천억 가량은 민간사업비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노선별 사업계..
경제
2019. 2. 22.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