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의 강남 '개포'
개포동은 원래 서민주거안정을 목적으로 1980년대 초 정부가 서울 개포택지개발지구를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곳은 서민아파트의 전형으로 널리 알져진 개포 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9단기 1만 6천 여가구가 들어섰다. 시기는 대략 1982년부터 1984년에까지 이른다. 9개 단지에 1만 6천 가구이니 단지당 평균 1,770여 가구가 들어서개 되었다. 단지 가구수가 1200세대 이상을 넘어서면 가격이나 여러면에서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러니 이곳들은 대부분 투자의 입장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하니 규모로 볼때에는 강남에서 제일의 아파트숲을 이뤘다고 보여지다. 이렇게 건축당시에는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타운으로 각광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곳은 교통이나, 교육 등에서 볼때 강남 생..
부동산
2018. 12. 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