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숙 작가의 '강의 잘하는 기술'을 읽고 밑줄 친 내용을 정리하고, 녹음파일을 남깁니다. [읽으며 엔드라인 한 부분] 취업해도 무능력한 상사들 사이에서 자신을 잃어간다. 자신도 무능력한 상사를 닮아 가며 버티는 문화에 적응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부조리를 순응하며 받아들이는 나에게 더 실망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실천해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강의 주제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에 나의 경험을 끼워 넣어야 한다. 강의에 지식과 정보만 들어 있으면 딱딱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강사의 경험이 들어가면 청중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신도 따라 해 보려는 의지가 생긴다. 강의 시간이 짧..
일상
2018. 12. 1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