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를 삼킨 비스트로!!!
간만에 맛집을 발견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찾아간 곳은 바로 충무로 차차차! 대한극장 뒤쪽에 위치하며, 인쇄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새로 지은 건물에 자리를 잡았다. 5길7 비스트로라고 간판이 새롭다. 특이해서 관심이 가는 간판이다. 비스트로가 뭘까? 이 말은 불어에서 왔단다. 음식과 와인을 제공하는 작은 카페를 의미하며, 작은 나이트클럽을 언급할 때도 사용한단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서 밤 11시에 문을 닫는단다. 그림으로 모든 메뉴가 설명된다. 화덕에서 구워주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등이 대표적인 메뉴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와 계단이다. 심플하고 클래식 함이 느껴진다. 천장에 매달린 조명은 앙증맞고 포도송이같이 옹기종기 붙어 있어 새로움을 더한다. 내부 홀 가운데는 바식으로..
맛집
2019. 1. 18.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