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전문점인 '어메이징브루잉'의 건대점은 맥주(Pub) 간판인데 오전부터 문을 연단다. 이른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는 손님이 있는걸까? 이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얼리브'가 공간을 빌려 카페 겸 오피스로 사용한한다. 이후 부터 새벽 1시까지는 맥주집으로 운영한단다. 카페와 맥주집으로 운용되는 멀티매장이다. 맥주집 운영의 경우에는 입장객이 카운터에서 무선인식이 장착된 밴드를 받아서 셀프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주문하고 잔도 따라서 채운단다. 안주는 옆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한단다. 결제는 나갈때 한꺼번에 한단다. 마치 찜질방 방식이다. 단지 매점에 점원이 없이 손님이 알아서 셀프로 다 처리한다. 이러한 것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뜩이나..
cs고객만족
2019. 1. 2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