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교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한다. 바로 명지병원과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비아이큐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내용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플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온라인 의료정보 교류시스템상의 안전성까지 확보한다.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로 많이 이해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하게 된다. 또 디바이스 인증, 원격 검증, 서명 코드 등의 방식을 통해 물리적 보호 및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 위변조 방지, 데이터 보호 등의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VPN솔류션도 적용된다. ..
경제
2018. 11. 1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