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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랙체인의 실용화

새로운관심 2018. 11. 13. 11:27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교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한다. 바로 명지병원과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비아이큐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내용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플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온라인 의료정보 교류시스템상의 안전성까지 확보한다.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로 많이 이해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하게 된다.  또 디바이스 인증, 원격 검증, 서명 코드 등의 방식을 통해 물리적 보호 및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 위변조 방지, 데이터 보호 등의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VPN솔류션도 적용된다. VPN(Virtual Privite Network)은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과 함께 현재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보안 솔류션 중의 하나이다.

블록체인을 통해서 병원간의 데이터 교류 서비스는 환자가 정보제공에 동의를 전제로 온라인을 통해서 다른 병원에 제공된다.  정보제공은 인가된 사용자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접근하여 의료정보를 블록체인에 실어서VPN 통신망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교류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데이터 중계의 역할 및 환자와 병원간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결제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의료정보는 저장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서비스는 2019년에 상용화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이 사업을 위하여 명지병원 클라우도 환경에서 여러 가지의 취약점을 점검하여 왔다.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교류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불필요한 행정절차의 생략과 안전성 확보와 함께 응급시 대처할 수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을 방지한다.  그리고 약물 부작용이나 알러지에 대한 신속한 임샂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이 병원의 원장은 말한다.

블록쳉인과 의료정보 플랫폼을 결합하여 만든 의료서비스는 안전성을 기본으로 하며, 신속한 의료정보 교환,전송을 통해서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비아비큐브 대표는 말한다.
[위 내용은 메디파나뉴스 18.11.13.자 명지병원,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교류시스템 개발 추진 내용을 정리한 것임]

씨게이트의 전자지문 및 제품 추적시스템과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결합해서 위조 하드 드라이브를 감별하다

씨게이트와 IBM이 블록체인 및 보안기술을 통해 제품 위조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단다.  이 사업은 하드 드라이브의 위조를 막기 위해서 제조 및 조립사,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IBM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하드 드라이브 제품의 정품 여부를 감별해서 새로운 차원의 다중보안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씨게이트는 씨게이트 시큐어 전자 ID 기반의 정품 인증 데이터를 제조 시점에 IBM 클라우드 상의 IBM블록체인 플랫폼에 업데이트하게 된다.  각 드라이브의 유일 식별 정보는 전자 지문처럼 기능해서 하드 드라이브의 수명이 끝날때 까지 드라이브의 정품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의 삭제 인증 기능은 암호화된 삭제 기술을 사용해서 데이터 삭제시 디지털 인증서를 생성한다.  씨게이트 시큐어 공개 키 관리스스템의 기기로 전자 서명할 수 있고, 서명된 인증서는 전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에 따라 준수, 관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보관된다. 

IBM 블록체인 플랫폼은 IBM이 구축해온 블록 체인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며,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 패브릭 분산 원장 프레임 워크로 구동된다.  IBM 블록체인 플랫폼은 네트워크 참여자가 허용 수준에 따라 블록체인 데이터를 추가하고 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제품수명기간 동안에 기술 공급업체, 서비스 제공 업체 및 최종 사용자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서 데이터의 손실, 위조 제품, 품질 보증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제품 품질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단다.

블록체인은 자산의 정품여부 및 출처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효과가 큰 기술이며, 씨게이트와 함께 블록체인과 암호화된 제품 식별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 것이 의미가 있다.  이것은 전자 기기 관리가 효과적이고, 블록체인의 잠재성을 잘 보여준다, 전자기기 위조는 전 산업에서 노력과 협력이 필요한 전세계적인 문제라고 IBM 담당 총괄은 말한다.

씨게이트 씨큐어 전자 ID와 삭제인증 기능은 데이터의 삭제 및 제품의 정품 증명을 가능케 하는 씨게이트 시큐어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그래서 소비자는 사용하는 드라이브가 씨게이트 정품이라는 사실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저장된 데이터를 손쉽고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것이 국제수준에 부합하도록 할 수 있단다.

IBM은 제품의 정품 감별을 위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며 기술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씨게이트의 혁신적인 제품 보안과 IBM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서 제품 위조를 방지하는데 기여한다고 씨게이트 수석 부사장은 말한다.


[위 내용은 첨단 헬로티 2018.11.13. 씨게이트 -IBM,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하드 드라이브 위조 방지 기사 내용을 정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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