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신발에서 물이 빠져서 양말에 물이 배어서 황당한 경우가 있다. 사진의 흰색 양말에는 빨간 물이 들었다. 피가 아니다. 멀쩡한 신발을 젖은채로 신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신기만 하면 양말에 물이 배어 나온다. SBS 뉴스 화면 캡처한 자료임 고객은 처음에는 혼자 속앓이를 했다. 왜나면 선물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지인이 시내 면세점에서 650달러 그러니까 72만원을 주고 프라다 신발을 선물 했단다. 명품 신발을 선물받고 좋아라 했는데 그것도 잠시 양말에 물이 배니 황당하고 짜증이 났다고 한다. 선물받은 것이라 선물을 준 지인에게 따질 수도 없었단다. 참다가 참다가 지인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어디서 샀는지 확인해서 해당 매장에 방문했단다. 매장 직원들도 이런일은 처음이라고 했단다. 그리고 매장에서는 구매기..
cs고객만족
2018. 11. 14.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