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척집이나 이웃, 친구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남의 집을 방문할때에는 빈손으로 가기가 머슥해서 화장지나 선물을 가지고 간다. 방문하는 집이 잘되고 발전하리라는 마음을 함께 담아서 말이다. 이렇게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질적인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은 일이다. 남에게 물질적인 것을 베푸는 것은 마음이 있어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런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에 앞서 진실로 그 방문하는 집을 번성케 하게 한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게 더 중요하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하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10장 5절) 예수를 믿는 우리는 곧 하나님의 대사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를 방문하던지 항상..
미듬
2019. 2. 24.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