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너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
우리는 친척집이나 이웃, 친구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남의 집을 방문할때에는 빈손으로 가기가 머슥해서 화장지나 선물을 가지고 간다. 방문하는 집이 잘되고 발전하리라는 마음을 함께 담아서 말이다. 이렇게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질적인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은 일이다. 남에게 물질적인 것을 베푸는 것은 마음이 있어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런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에 앞서 진실로 그 방문하는 집을 번성케 하게 한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게 더 중요하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하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10장 5절) 예수를 믿는 우리는 곧 하나님의 대사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를 방문하던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