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에서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국민들을 찾아다니며 공연등을 통해서 국민들 속으로 쏙쏙들이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과 '열린음악회'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여기에는 장수 진행자 송해 선생님이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멋드러진 진행을 한다. 지역민과 같이 호흡하고 지역을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동질감을 형성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열린음악회는 트로트 위주의 전국노래자랑과 비교하자면 참가자 자체는 유명 가수등이 출연하는 것이다. 유명인을 지역사회 등에 직접 찾아감으로 인해서 유명연예인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용 자체도 오울드한 느낌의 트로트가 아닌 가곡, 최신 유행곡 등으로 ..
일상
2018. 9. 15.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