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서 먹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당신은 이유없는 행동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지금껏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유 없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밥을 먹는 것도 몸에서 오는 허기감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하품이나 눈 깜빡거림도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피곤함과 눈의 침침함으로 일어나는 반사 행동이다. 이렇게 반사적인 행동이나 충동적인 행동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생활 속 행동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하물며 우리가 물건을 살 때에도 이유가 있다. 최근에 '먹방'이 인기다. 그런 식당들은 대부분 문전성시를 이룬다. 나도 한번 그런 맛집을 찾아갔다. 모두 싫은 기색 하나 없이 TV에 나왔던 얘기를 하며 기대하고 있었다. 나도 덩달아 은근히 기대를 했다. 자..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2018. 12. 3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