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둔 개포 계속 오른다
요즘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침체 아니면 보합으로 표현된다. 연일 계속 쏟아지는 기사는 집값 하락세를 보도한다. 현실을 직시한 내용인지 아니면 적당히 누군가로부터 압박을 받아서 이렇게 보도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번 정권도 워낙 언론을 장악하는 힘이 남다르게 쎄다 보니 언론의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기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런 가운데도 집값이 오른다는 곳이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1월 말 재건축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강남구 개포지구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은 지금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입주를 얼마 앞두고 있는 단지의 분양권이 1년여 만에 7억원 이사 오른 곳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올해부터 21년까지 대략 1만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단다. 그러면 이곳은 강..
부동산
2018. 11. 1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