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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침체 아니면 보합으로 표현된다. 연일 계속 쏟아지는 기사는 집값 하락세를 보도한다. 현실을 직시한 내용인지 아니면 적당히 누군가로부터 압박을 받아서 이렇게 보도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번 정권도 워낙 언론을 장악하는 힘이 남다르게 쎄다 보니 언론의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기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개포지구는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블레스티지, 디에이치아너힐스, 디에이치자이개포, 개포그랑자이가 모두 입주를 완료하면 9800가구의 강남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단다. 규모는 대략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 9600세대보다 조금 많은 세대를 구성한다. 이 지역의 대부분의 단지는 학군, 역세권, 숲세권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이러한 세가지 요소를 갖췄으니 집값이 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입지적으로 탁월한 지역을 정부정책이나 법으로 강제하여 집값을 끌어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850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에서 대모산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에 갈 수 있다. 이곳은 강남 속의 숲세권을 누리는 프리미엄이 있다. 또한 3호선 지하철 대청역이 5분 거리에 있다. 양재대로, 동부간선로, 언주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군의 경우에도 강남의 8학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난 10일과 11일에 입주 사전 점검이 진행되었다. 사전 점검 이후에 분양권이 7억원 이상 뛰어 올랐다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래미안 루체하임의 이달 현재 분양권은 전용 40평대가 27억 6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억 1500만원에 비하면 7억 4500만원이 오른 경우이다. 또한 전용 30평대는 올해 1월에 16억원을 넘었었는데 9월에는 19억 5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래미안블레스티지는 1,957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최고 35층이며 23개동이다. 개포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양재대로, 양재IC, 남부순환로 등에도 쉽게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개포중고, 경기여고, 단대부속고, 중대부속고 등 강남 8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내년 2월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전용 40평대 부양권은 올해 8월에 27억 79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23억 2500만원에 비해서 4억 5400만원이 올랐다. 전용20평대는 올해 8월에 16억 39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13억 9천만원과 비교하면 3억 3천만원이 올랐다.
디에이치아너힐즈는 1,320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블레스티지와 인근해 위치한다. 올해 9월 기준으로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30평대의 분양권은 13억 9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10억 3000만원에 비해 3억 6500만원이 올랐다.
그 외에 2020년 9월에 입주할 디에이치자이개포는 2296가구로 구성되며, 개포그랑자이는 3342세대로 구성된다. 이렇게 개포동은 재건축으로 인해 새롭게 거듭난다. 이렇게 부동산 규제 일변도의 정부정책과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개포동은 나홀로 잘나가는 부동산업계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매길 하리라 기대한다.
[위 내용은 디지털타임즈 2018.11.15.자 "재건축 첫 입주 앞둔 개포, 1년새 분양권 7억 올랐다"를 중싱므로 대분분 편집 정리함]
이 개포지구는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블레스티지, 디에이치아너힐스, 디에이치자이개포, 개포그랑자이가 모두 입주를 완료하면 9800가구의 강남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단다. 규모는 대략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 9600세대보다 조금 많은 세대를 구성한다. 이 지역의 대부분의 단지는 학군, 역세권, 숲세권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이러한 세가지 요소를 갖췄으니 집값이 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입지적으로 탁월한 지역을 정부정책이나 법으로 강제하여 집값을 끌어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850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에서 대모산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에 갈 수 있다. 이곳은 강남 속의 숲세권을 누리는 프리미엄이 있다. 또한 3호선 지하철 대청역이 5분 거리에 있다. 양재대로, 동부간선로, 언주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군의 경우에도 강남의 8학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난 10일과 11일에 입주 사전 점검이 진행되었다. 사전 점검 이후에 분양권이 7억원 이상 뛰어 올랐다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래미안 루체하임의 이달 현재 분양권은 전용 40평대가 27억 6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억 1500만원에 비하면 7억 4500만원이 오른 경우이다. 또한 전용 30평대는 올해 1월에 16억원을 넘었었는데 9월에는 19억 5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래미안블레스티지는 1,957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최고 35층이며 23개동이다. 개포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양재대로, 양재IC, 남부순환로 등에도 쉽게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개포중고, 경기여고, 단대부속고, 중대부속고 등 강남 8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내년 2월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전용 40평대 부양권은 올해 8월에 27억 79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23억 2500만원에 비해서 4억 5400만원이 올랐다. 전용20평대는 올해 8월에 16억 39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13억 9천만원과 비교하면 3억 3천만원이 올랐다.
디에이치아너힐즈는 1,320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블레스티지와 인근해 위치한다. 올해 9월 기준으로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30평대의 분양권은 13억 9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10억 3000만원에 비해 3억 6500만원이 올랐다.
그 외에 2020년 9월에 입주할 디에이치자이개포는 2296가구로 구성되며, 개포그랑자이는 3342세대로 구성된다. 이렇게 개포동은 재건축으로 인해 새롭게 거듭난다. 이렇게 부동산 규제 일변도의 정부정책과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개포동은 나홀로 잘나가는 부동산업계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매길 하리라 기대한다.
[위 내용은 디지털타임즈 2018.11.15.자 "재건축 첫 입주 앞둔 개포, 1년새 분양권 7억 올랐다"를 중싱므로 대분분 편집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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