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결국 분양가 상한제를 추진한다고 공언했고, 10월에 시행한다고 한다. 현재 서울의 경우에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할 경우에는 반쪽 아파트 분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분양에 당첨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거나 다름 없다고 한다. 정부가 국민의 사행심을 부추기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다주택자나 강남(서초,강남,송파, 강동) 사람들이 죽도록 싫은것 같다. 지금까지 재건축을 생각하면서 부실한 아파트에서 녹물을 먹어가며 생활해 왔다. 그렇게 하기까지에는 뭔가 기대이익이 있어서 인건 당연하다. 혹자들은 왜 그런 허름하고 주건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 생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들은 주거에 있어서도 취향이 각양각색이다. 구축이 싫어서 싸고 저렴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만 골라서 입주하면서 ..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사업인허가 이후에 착공이나 분양을 미루는 사업장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이 부동산의 경우에도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주택시장 침체 및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여 인허가, 착공, 분양의 시간적 간격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경기 상황이 안좋아지면 이러한 절차들이 장기화디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사업이 장기될때 그 위험부담은 건설사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1차적으로 분양률이 저조해진다. 분양저조는 당장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분양저조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율도 저조하게 되면, 건설사는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마케팅을 하고, 분양가 할인이나 임대전환으로 가게되면 건설사의 수익이 줄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