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보다 소형빌딩
얼마전까지만 해도 꼬마빌딩 한채 갖는게 인기가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아파트값의 놀라운 인상으로 인해 빌딩에 대한 관심은 묻히는듯 했다. 올해 9.13 부동책 규제책 이후로 아파트값이 주춤하는 사이에 다시금 빌딩에 대한 관심이 배시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작 아파트냐 빌딩이냐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것이 돈이 되고 수익이 많이 나느냐에 따라 투자자의 관심이 변하는 것이다. 은퇴 나이가 되면, 그간 모아둔 돈을 투자해서 지속적인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를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꾸준히 나오는 월세수입으로 은퇴 이후의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다. 월세수익으로는 아파트보다는 상가빌딩이 월등히 낫다. 경기가 받쳐주고 상권이 형성된 곳이라면 정말 땅 짚고 헤엄치는 격으로 손쉬운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러..
부동산
2018. 12. 9.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