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정부는 3기 신도시를 후보지를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총 56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자족시설 용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자족시설용지는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업무용지를 말한다. 1기 신도시가 베드타운화 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95년에 도입되었다. 여기에는 도시형 공장, 벤처기업집적시설, 연구소, 일반업무시설 등을 설치 할 수 있다. 남양주 왕숙에 140만 평방미터, 고양창릉에 135만 평방미터로 이들 두곳만 해도 275만 평방미터에 달해 3기 전체의 절반에 가깝다. [2기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2기 신도시의 경우에 자족시설용지로 329만 평방미터를 목표로 했다. 이중 72만평방미터가 일정도 세우지 못하거나 비분양이 났다고 한다. 이는 전체의..
GTX B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한 민원이 50만건이 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관련부처는 적극적으로 검토한단다. GTX A노선은 2018년 12월 말에 일산 킨텍스에서 착공식을 했으며, GTX C노선도 작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마쳤다. 늦깎이 B노선은 조급해 질 수밖에 없다.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슈가 붉거진 것은 3시 신도시 택지 발표와 관련이 있다. 지금 신도시 계획대론사면 입주시에 GTX B노선은 완공이 되지 않아서 남양주 왕숙지구와 인천계양지구는 교통대란은 불보듯 뻔하다. 이에 그 지역 주민과 의원, 지자체장이 팔을 걷어 붙이고 면제 요청을 하고 있단다. 새로 생기는 도시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일면 타당하다고 본다. 이렇게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더라도 안전, 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