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라 - 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주변의 맛집 중, 줄을 서서 먹는 집이 있었다. 어느날 가보니 주인이 바뀌었다. 전 주인은 가게를 세를 얻어 장사를 했었는데, 장사가 잘 되니까 건물 주인이 직접 운영하겠다며 나가라고 했단. 똑같은 간판에 메뉴도 같았다. 그러나 맛은 전혀 달라졌다. 기존의 담백한 맛이 나지 않았다. 외관은 따라 했지만 정작 맛을 내는 비결은 따라 할 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 오는 손님도 뜸해졌다. 손임이 뜸해진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가족여행으로 강릉에 갔다. 지금은 동계 올림픽 영향으로 KTX와 고속도로가 뻥 뚫려서 빠른 시간에 오고 갈 수 있다. 몇 년 전에는 강릉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도 승용차로 운전해서 가기에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가야했다. 그런 쉽지 않은 여행..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2019. 1. 1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