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용산명 운주리 쇠똥구리 마을에서 80kg들이 한 가마에 200만원 하는 '적토미'가 생산된다. 이는 80 kg들이 가마당 15~16 만원하는 일반 쌀에 비해서는 12~13배 이상 비싸다. 적토미는 수확량이 일반벼의 25%에 불과하고 키가 큰 탓에 바람에 쉽게 쓰러지는 등 재배가 어려운 품종이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화학비료 등도 전혀 필요없기에 순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쇠똥구리 마을에는 홍보나 광고도 없었는데 구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바로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한때는 겉이 붉고 품질이 낮아 '앵미'라고 불리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었다. 앵미라는 이름은 나쁜 쌀을 뜻하는 악미(惡米)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쇠똥구..
이런 체험이 광고나 홍보보다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 고객 체험을 위해서는 고객 취향을 잘 겨냥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탁월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대충 만들어 놓은 뒤 체험을 하게 하면 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동네 상가 입구에 보면 트럭에 과일을 싣고 와서 산지직송이라며 파는 경우가 있ㄷ. 시식도 하게 한다.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조금 더 세련되게 서비스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생각될 때가 많았다. 내 상황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고객에게 변명하면 안 된다. 고객은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며 사고 싶어한다. 동정을 해서 물건을 사간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예전에는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체험이 광고나 홍보보다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 고객 체험을 위해서는 고객 취향을 잘 겨냥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탁월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대충 만들어 놓은 뒤 체험을 하게 하면 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동네 상가 입구에 보면 트럭에 과일을 싣고 와서 산지직송이라면 파는 경우가 있다. 시식도 하게 한다.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조금 더 세련되게 서비스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생각될 때가 많았다. 내 상황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고객에게 변명하면 안 된다. 고객은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며 사고 싶어 한다. 동정을 해서 물건을 사간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
고객의 니즈는 끝이 없다. 하나의 니즈를 충족하면 또 하나의 새로운 니즈가 생긴다. 끊임없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한 번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안주하면 안되다. 점점 더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처럼 우주여행 서비스도 준비해서 충족시켜야 한다. 고객에 따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니즈를 충족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 자체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다음을 클릭하여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 저자의 책 낭독을 청취하세요 https://cafe.naver.com/dragonan3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