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타면제 발표가 핫 이슈였다. 예타면제가 되면 그만큼 사업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이고 해당지역 발전이 동반되므로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에 예타면제 만큼이나 관심이 있었던 것도 바로 GTX B노선 예타 면제에 대해서 뜨거웠다. GTX A노선은 작년 연말에 착공식을 했으며, 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마쳤다. 상대적으로 속도가 더딘 B노선은 빠른 추진을 위해서 예타면제를 추진해 왔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왔으니 그 관심은 과히 뜨겁다고 할 수 있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다. 2007년에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을 하여서 추진되었단다. 현재의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에는 지하 20미터 내외에서 시속 30~40키로로..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는데 정부는 추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단다. 집값이 여전히 높다는게 그 이유란다. 그럼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 서민들을 호구인가? 알토란 같은 월급을 모아서 대출을 보태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몇억씩 떨어지면 그 사람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집값을 올릴대로 올려서 세금은 엄청나게 거둬들이고, 이제는 정부 곶간이 넉넉하니 집값을 잡겠다고 난리다. 청와대 관계자는 집값을 문재인 정부 시작 당시인 2017년 5월 수준으로 내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데일리안 뉴스 2019.1.22자 기사내용) 그러면 문재인 정부 시작시점의 집값은 정상이고 공정한 가격이었나? 그것을 뭘로 증명할건가? 그렇다면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옳았다고 시인하는 것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