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책이 출간된다. 이 책은 그간 우리 세명의 소중한 노력의 결과이자 분신이다. 책 제목은 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우리의 DNA를 끌어 들이기 위한 애틋한 흔적이 돋보인다. 우리는 2018년 8월에 만났다. 작가, 강사로서 각자의 현장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가, 책이라는 끈으로 우리의 태동은 시작되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을 맘에 새기고 우리는 멀리 가기로 했다. 그래서 생전 처음 보는 만남이지만 멀리라는 목적이 같았기에 우리는 뭉칠 수 있었고, CS라는 공통된 분모가 있었다. 각자의 역할에서 그간 배우고 경험한 거에 대해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한번 되집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고객서비스 과연 이대로가 좋은가? 고객,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 나..
네이버 오디오클립 [다.해.써] 벌써 13번째 녹음을 마쳤다. 처음에 할때와 비교하면 쬐금 나아졌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이번 주제는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프라다 신발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명품이 비싼만큼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의 입장은 다른가 보다. 이런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아래 클릭하셔서 직접 들어보시고 의견 올려주세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78/clip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