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요즘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만큼 사회문화적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말이 되면 의례히 정치인이나 대기업들이 통큰 기부를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인이나 대기업들의 기부문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주변의 인식이다. 기부와 관련하여 작년에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의 기부가 화제가 되었다. 우리 돈으로 8100 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부를 했단다. 그는 기부를 하면서 '돈이라나는 것은 죽고나면 의미가 없으며, 결국은 누군가가 쓰도록 남겨둬야 하는데 누구에게 줄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의미있는 기구나 단체, 돈이 꼭 필요한 사람드에게 가기를 원해 기부를 했다'고 한다. 주윤발은 어릴때 우리의 우상으로 잘 알려졌..
이러한 공간의 제공으로 테이블 회전율이 저조해 질수도 있다. 단순히 비용 측면에서 접근하면 도저히 제공할 수 없는 부가 서비스이다. 그렇지만 여기는 비용적인 면을 떠나서 철저하게 고객만을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제공하는 커피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까? 혼자 온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여 소소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런 작은 서비스로 마음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 하나둘 찾아오는 고객들은 많아진다. 사람의 마음은 마찬가지인 것이다. 다른 회사 차량도 점검해 줍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다.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 풀고 기분 전환도 하기 위해서다. 가족들이랑 휴게소의 명물인 꼬치 낀 옥수수와 촉촉한 구운 오징어로 요기를 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