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마을에 999석 수확을 하는 부자 개씸이가 있었다. 1석만 채우면 1000 석인데, 부자는 못내 아쉬워 하고 틈만나면 1석을 겨우겨우 수확하는 개똥이네 땅이 탐이 났다. 개똥이네 1석지기 논은 개씸이네의 논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농사철에 도랑을 통해서 논에 물을 대어서 모내기를 해야는데, 윗논인 개씸이네가 먼저 물을 다 자기네 논에 대고, 아래 논으로 가는 도랑을 아예 막고 갖은 방해를 했다. 답답하다 못해 개똥이는 개울에 가서 지게에 물통을 지고 날라서 밤새 논에 물을 채워서 모내기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개똥이네의 농사일을 고달프고 힘들었다. 뿐만 아니라 개씸이네 소들이 개똥이네 집근처를 지나가다가 대문을 부딪혀 대문이 넘어지는 바람에 대문간에서 놀이를 하던 개똥이네 금쪽같은 아들 딸이 ..
나무를 베기 전에 충분히 도끼를 갈아야 한다. 그래야 힘들이지 않고 나무를 쉽게 벨 수 있다. 도끼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 먼저 고객중심으로 마인드를 전환하여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로 전환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제대로 준비하여 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성공은 결코 우리 스스로 완성할 수 없고, 고객이 담보하는 것이다. ※ 다음을 클릭하여 의 저자가 낭독하는 책 내용을 들어 보세요 : https://cafe.naver.com/dragonan32/288
늘 명심하라. 성공하겠다는 너 자신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 에이브러햄 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