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이 만든 탑에 오르다
에펠탑을 딛고 일어서다 파리에서의 첫밤을 보내고 온통 빵부스러기^^로 아침을 떼웠다. 뱃속을 든든히 하고 버스에 올랐다. 파리 에펠탑까지는 1시간이상 족히 걸린단다. 그 시간동안 인솔자는 이모저모 얘기를 했다. 북유럽은 GNP가 8만달러 시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거의 3배다. 대단하다. 어디에서 저렇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아둥바둥 기를 쓰고 해도 3만불에도 도달하지 못했는데 말이다. 부럽다. 1등을 하기는 힘들지만 1등을 흉내내거나 따라가는 것은 쉽다. 즉 벤치마킹 말이다. 충분히 벤치마킹 할 수 있는데 그게 힘든가 보다. 아니면 정부의 개선 의지가 부족한 것일까? 사기업들은 얼마나 열심히 잘하는가? 문제는 국가와 정부다. 국민들을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생활하게 해 줄 수 있는데 ..
여행
2018. 10. 24.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