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아닌 마음을 팔아라 - 상
요즘은 어딜가나 흔하고 흔한게 물건이다. 정말로 저 많은 물건들이 언제 다 팔릭가 싶을 정도로 많다. 물건은 많고 사가는 사람은 한정적이다. 고객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산다. 고객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먼저 열어야 한다. 고객은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보다는 감성을 가지고 충동적인 구매를 할 때가 더 많다. 그 충동을 일어나게 하는 것이 바로 바음이다. 백화점에 가더라도 상품이 비슷비슷할 때 매장 직원의 믿음직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내 마음을 이끄는 때가 많다. 보이지 않게 잔잔하게 전해지는 마음이 내 마음을 움직여 지갑을 열게 한다. 해마다 5월이면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는 탓에 식중독 사고가 뉴스를 장식한다. 특히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거나 수련회를 가서 단체급식에서 상한 음..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2020. 2. 1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