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3.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4.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5.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6.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7.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그간에 계속되는 손님의 갑질이 있어왔다. 그래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그 종업원 특히 아르바이트 여학생들이 반말이나 성희롱적인 폭언에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온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일명 갑질에 더이상 잠자코 당하고만 있을 수있다. 얼마전 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 계산대 앞에 반말 금지 경고문이 부착돼 있어 화제다. 보는 이에 따라서 다소 거북스러울 수 있으나 손님 앞에서 항상 '을'일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찾기 위해 할 수 있을 거라곤 고작 이 같은 경고 또는 안내문을 점포에 내거는게 전부라고 한다. 경고문에는 '반말하면 반말로 답합니다. 매너있는 사람이 됩시다' '커피 나왔다. 가져가라. 반말 들으니까 어때' 이런 내용이 있었다.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