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정답은 교통망 확충부터
문재인 정부가 9.13 부동산 규제대책을 발표하면서. 9.21 공급대책으로 올해안에 3기 신도시 후보지를 발표한다고 한다. 후보지는 서울에 접근하기 좋은 4~%곳에 100만평 이상의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 등) 사이에는 20만호를, 또 중소규모로 6만 5천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존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왜냐하면 2기 신도시는 주택만 먼저 공급하고 교통문제는 그후에 했거나, 아직도 시행조차 못한 곳이 많아서이다. 올해안에 후보지 1~2곳을 선정하기로 했으나, 대책 발표 후 두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뾰족하게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고 있다. 또한 후보지 사전 유출 논란으로 보안은 2중 3중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2018. 11. 2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