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하는 방법에도 TV 등의 광고와 SNS를 통한 공고가 있다. TV나 언론매체 등을 통한 광고는 전달력이 빠르다. 그런 광고는 웬만한 기업이나 개인사업자는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 TV 광고는 15초의 짧은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전달해야 한다. 디테일한 것을 전달하기 보다는 큰 틀에서 분위기글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다. 기업이나 신상품을 처음에 출시할 때에 활용하면 좋다. 반보적인 광고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므로 매출로 이어지는데는 한계가 있다. 고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우리 회사도 TV 광고로 효과를 올린 적이 있다. "DC 카드"를 출시하면서, 한글 표기로 '디씨카드'인데 이를 변형하여 디씨를 하나의 '성씨'로..
마케팅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신입 사원때의 일이다. 팀장님이 회의를 하시는데 말씀하셨다. "일은 무조건 열심히 하지 마라. 급한 일과 중요한 일 등으로 구분해서 해야 한다. 업무의 성격을 구분해 놓으면 지금 당장 어떤 업무를 먼저 해야할 지 안다.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먼저 하라. 이건 최고롤 급한 일이다. 그런 다음에 중요한 일을 하라. 중요한 일은 비중이 있고 꼭 해야 한다. 하지만 당장 할 일은 아니다. 급하지 않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미뤄도 된다. 특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마라. 그런 업무는 아무 짝에도 쓸모업사. 그런 일은 시간을 죽이고 회사를 죽이는 일이다." 당시엔 그 말의 뜻을 명확히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하. 이거구나'하고 깨닫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