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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는 방법에도 TV 등의 광고와 SNS를 통한 공고가 있다. TV나 언론매체 등을 통한 광고는 전달력이 빠르다. 그런 광고는 웬만한 기업이나 개인사업자는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 TV 광고는 15초의 짧은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전달해야 한다. 디테일한 것을 전달하기 보다는 큰 틀에서 분위기글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다.
기업이나 신상품을 처음에 출시할 때에 활용하면 좋다. 반보적인 광고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므로 매출로 이어지는데는 한계가 있다. 고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우리 회사도 TV 광고로 효과를 올린 적이 있다. "DC 카드"를 출시하면서, 한글 표기로 '디씨카드'인데 이를 변형하여 디씨를 하나의 '성씨'로 은유하여 표현했다. 결국 '성씨 마케팅'으로 변형이 되었는데, 국민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러면서 카드회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우리나라 성씨에 대한 소책자와 각 성씨를 새긴 태셔츠도 고객에게 나눠주고, 성씨 연구를 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TV광고는 투입되는 비용만큼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NS를 통한 광고 중 대표적인 것을 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블로그는 서로 이웃맺기를 통한 맨투맨으로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 자신과 관계를 맺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약하다. 대신에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 콘텐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낭비되는 시간으로 사업에 타격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시간이나 내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내가 팔고자하는 제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서로 이웃을 맺은 사람은 올린 글이나 상품등에 호의적이며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고객군이다. 또한 검색노출에 따른 상품의 광고나 매출로도 연결될 수 있다. 요즘은 이러한 맨투맨 관계를 통한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마케팅 방법으로는 TV 등의 광고보다는 SNS를 활용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유리하다.
세상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 마찬가지로 마케팅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마케팅 대상의 우선순위는 새로운 고객보다는 기존의 단골고객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단골고객 유지를 잘하면 더 많은 구매를 하고 입소문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인하기도 한다. 단골고객의 소개로 들어온 신규 고객도 지속적인 구매를 통한 단골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단골고객을 유지하는 비용이 신규고개을 유치하는 비용의 8분의 1 정도 밖에 들지 않으니 비용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한다. 신규고객을 유치하더라도 제공하는 혜택은 단골고객에 주는 혜택보다 크게 하면 안된다. 신규고객 유치하다가 단골이 이탈할 수 있다.
마케팅 방법을고는 TV 등의 광고보다는 SNS를 통한 마케팅을 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SNS가 비용과 효과 면세어 탁월하기 때문이다.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가 크다. 요즘 SNS는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TV광고는 사업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고비용을 투자해서 강한 이미지를 줘야 할 때 시도할 수 있다. 마케팅은 남들이 한다고\따라하지 말고 나만의 마케팅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야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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