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생산을 중단하는 소문이 돌아서 화장지 사재기 하는 열풍이 있었다고 한다. 참 황당한 얘기 갔은데,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실화라고 한다. 바로 1973년 일본에서 발생한 것이란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 일본의 어느 동네 슈퍼에 화장지 재고 많이 쌓여서 주인은 날이 갈수록 걱정이 태산이었단다. 그래서 직원과 같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반값 할인을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전단지를 만들어서 동네 집집마다 전단지를 뿌리고 홍보를 했다. 그랬더니 반값이라도 너도나도 사겠다다고 줄서서 사겠다고 난리를 쳤단다. 이렇게 줄을 서서 사가니 화장지의 재고는 금방 동이 났다고 한다. 그때 긴줄에 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안타까어 하고 아쉬워 했다. 이 줄선 사람들 중에는 신문사 기자도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왜..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 9.13 대책등의 강력한 규제로 부동산 가격이 보합이거나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정말 기우라는걸 다시한번 여실히 절감한다. 일본의 부동산 폭락의 원인은 구조적으로 우리랑은 너무나 다르다. 한국일보에 '일본처럼 부동산 폭락하는 일 없다'는 기사가 정확히 맥을 짚고 있다. 아래내용은 기사내용을 정리하여 편집하였다. 요즘은 일본 부동산이 26년만에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특히 일본 지요다區가 그렇단다.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여의도 쯤 되는 곳이란다. 광화문과 여의도를 합쳐놓은 입지라고 말한다. 가장 좋은 자리란다. 여기에는 일본의 왕실이 있단다. 쿄코라고 하는데 그 주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