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과 전세가가 모두 빠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부동산 폭락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오늘은 요즘과 유사한 패턴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해 본다. 2010년경에는 주택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그러다가 13년경에는 마치 미치기라도 한듯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매매가 없는 상태에서 전세값만 오르는 경우가 되었다. 매매를 하려는 투자자가 없고, 금리마저 뚝 떨어져서, 전세금으로 이자수익을 누릴 수 없어서 기존의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이렇게 되니 전세 공급은 더욱 줄어드는 경우가 되었다. [웃으며 가는 코너 미스터 빈] https://www.youtube.com/watch?v=G9nqB8BwGHU&t=9s 요즘은 집값과 전세가가 같이 하락하고 ..
[부동산 상승세 관련] 9.13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규제, 세금폭탄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다고 한다. 서울 집값 특히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멈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간의 상승세로 볼때는 쉬어가는 타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상승세를 멈추었다는 것이지 하락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설사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정부 들어 상승한 부분에 대한 조정정도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숨고르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시중에는 아직도 풍부한 유동성이 있어서 '똘똘한 한채'에 대한 수요는 잠재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트렌드 자체가 하향곡선을 그릴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일부 아파트에선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즉 그동안 가프르게 상승했던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하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