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래미안푸르지오 가격상승 기지개 켜다
9.13 대책 이후 거래절벽이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물며 2월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를 살펴보면 최근 몇년 동안의 기준으로 볼 때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단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유독 눈길이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시세보다 2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어서 화제가 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마포래미안푸르지오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마포, 용산,동작구 등 강북지역에서 1월 거래량보다 2월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어난 것이 아닌가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북횡단선 신설소식이 전해지자 나왔던 급매물이 쏙 들어갔다고 한다. 이런현상을 보면..
부동산
2019. 3. 5.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