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정말로 영웅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만큼 사회문화적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말이 되면 의례히 정치인이나 대기업들이 통큰 기부를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인이나 대기업들의 기부문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주변의 인식이다. 기부와 관련하여 작년에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의 기부가 화제가 되었다. 우리 돈으로 8100 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부를 했단다. 그는 기부를 하면서 '돈이라나는 것은 죽고나면 의미가 없으며, 결국은 누군가가 쓰도록 남겨둬야 하는데 누구에게 줄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의미있는 기구나 단체, 돈이 꼭 필요한 사람드에게 가기를 원해 기부를 했다'고 한다. 주윤발은 어릴때 우리의 우상으로 잘 알려졌..
일상
2019. 1. 25.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