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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욕망의 끝은 어딜까?

새로운관심 2019. 1. 28. 18:33
인간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좋은것을 갖고자 하는 욕구를 타고 났다  - 마크 트웨인
 [이 영상은'ENIGMA'의 <오선과 한음 -시찌프스신화> 내용이다]

 * 속담에도 99석을 농사짓는 부자가 1석을 겨우겨우 수확하는 농부의 것을 탐하여 빼앗으려 하듯이 인간이란 참 그 욕심은 끝이 없다.  설사 자신의 여생에서 그것을 다 소비하지 못할 지라도 말이다.  어쩌면 그러한 욕심이 바벨탑을 쌓고 마천루를 쌓았을지도 모른다다.  하지만 욕심만큼이나 솟아오른 증거물이 삶의 전부가 아니다.  짐승보다도 못한 헛된 욕심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는가를 되새겨 봐야 한다.  동물들도 같은 종족끼리 그렇게 처참하게 도륙을 하거나 살육을 하지 않는다.  그것도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어떤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  그로 인해 계급이 생겨나고 차별과 그에 따른 멸시가 생긴다.  짐승보다도 처참한 생활을 해야 하는 그러면서 맘 구석 한 곳에서는 저 군림자들을 갈아 업어려는 욕망이 솟구친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그게 인간인가 보다.  끊임없는 욕구를 추구하는 헛된 삶을 사는 어리석은 삶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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