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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 - 벨 훅스

* 벨 훅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페미니스트이다. 본명은 글로리아 진 왓킨스이다. 195년 생으로 실존인물이다. 작가이자, 사회운동가, 여성주의자이다. 30권 이상의 책을 발간했으며 학술 논설과 이에 대한 기사를 많이 작성한다고 한다. 또한 다큐멘타리 영화에도 직접 출연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한단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이 생각의 근원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정보의 입력을 통해서 생각의 기초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정보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관찰을 통해서 알수도 있지만, 가장 쉽고도 정선된 정보를 얻는 것은 바로 독서이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운다. 그래서 책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_rQx8QVt4&t=37s

작가라면 누구든지 책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쓰지 않는다.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따른 세부 줄거리를 잡는다. 그리고 많은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서 연구에 연구를 통해서 한줄한줄 작성되는 문장들이 인고의 과정을 거쳐서 한권의 책으로 완성된다. 그러기 때문에 책을 썼다고 하면 주변에서 인정을 하고 찬사를 보내는 것이다.

직접 책을 못 쓴다고 해서 어찌 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쓰지 않는다. 대신 우리에게는 쉽게 책을 찾아보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많은 서점이 있고, 요즘은 인터넷 주문도 가능해서 신속하게 자기가 원하는 책을 살 수 있다. 요즘은 종이책뿐만 아니라 e북도 구할 수 있다. 종이책 보다 저렴하고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우리 인간은 정말로 책을 읽는 특권을 부여받아서 동물들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진화되어 가는 것 같다. 세상의 다양한 변화의 나침반이 바로 책이 아닌가 싶다.

세상의 위인들이나 주목을 받는 사람중에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다. 로마시대의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수많은 전쟁에 참여하면서도 항상 책을 옆에 끼고 읽고 또 읽었다. 그결과 그는 명상록이라는 책도 집필했다. 나폴레옹도 그 많은 전투에 참가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책을 끔찍히 사랑한다. 읽고 또 읽어서 정보를 얻어낸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에 반영하여 놀라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이래서 책이 좋은 것이다. 책은 바로 인생의 나침반이자, 자신을 완성케 해주는 에너지원이다.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읽어서 자신을 완성시키고 변화되어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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