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에 계속되는 손님의 갑질이 있어왔다. 그래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그 종업원 특히 아르바이트 여학생들이 반말이나 성희롱적인 폭언에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온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일명 갑질에 더이상 잠자코 당하고만 있을 수있다. 얼마전 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 계산대 앞에 반말 금지 경고문이 부착돼 있어 화제다. 보는 이에 따라서 다소 거북스러울 수 있으나 손님 앞에서 항상 '을'일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찾기 위해 할 수 있을 거라곤 고작 이 같은 경고 또는 안내문을 점포에 내거는게 전부라고 한다. 경고문에는 '반말하면 반말로 답합니다. 매너있는 사람이 됩시다' '커피 나왔다. 가져가라. 반말 들으니까 어때' 이런 내용이 있었다. 동대문..
맘카페회원 갑질, 내안에 수십만명 회원 있다 여러분은 블랙컨슈머란 말은 아십니까? 아마 이말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누군가에 블랙컨슈머가 되어 본 적이 있습니까? 선뜻 아니라고 단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누군가에는 블랙컨슈머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블랙컨슈머 현상 및 폐해] 요즘은 특히나 블랙컨슈머, 즉 진상고객이 지나칠 정도로 횡포가 심한 것 같다. 대체로 그 특징은 욕설이나 음란한 표현을 통해서 개인의 욕구나 감정적인 부분을 해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걸려들면 이때다 하고 한탕을 노리는 생계형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진상고객을 응대하는 기업의 직원들은 파김치나 초죽음의 지경에 이르기도 한단다. 정말 그 피해는 자못 심각하지가 않..
사람은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인생과 세계관을 넓혀간다. 여행이 가장 좋은 교과서이자 스승이라고 한다. 그런만큼 여행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체험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누구나 여행을 간다는 것은 참 설레이고 즐겁게 한다. 여행은 직접 여행지에서의 체험도 의미가 있지만,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생각과 상상을 하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그 기쁨과 설레임이 배가된다. 해외여행은 경비도 비싸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한다. 그리고 해외는 우리나라와는 기후, 풍토, 문화, 인종이 다르기 때문에 그 자체함으로도 이국적인 이질감과 경이로움을 가질 수 있다. 해외 여행은 경비, 시간등의 제약 때문에 좀처럼 자주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