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 빌 게이츠 고객의 만족이 기업과 사업에서의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고객의 만족이 없으면 더이상 고객들은 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없으며 내 물건은 재고로 쌓이게 되고 결국 망할 수 있다.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그만큼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관심이 없다면 조용히 나를 떠나 내 경쟁자의 물건을 사간다. 불만을 제기한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개선하면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는 그만큼 향상 되고, 고객의 불만은 만족으로 바뀌고 더 많은 고객이 모이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고객의 불만은 나를 성장시키는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부동산에 대해서 정부마다 견해가 다르다. 물론 당연히 그럴 수 있다. 규제를 많이 하고 부동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정부가 아이러니 하게도 부동산 공급대책을 많이 내 놓았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트렌드에 이끌려 본의 아니게 결정을 한 경우가 많다. 노태우 정부때는 초과이익환수제를 도입하여 부동산 열풍을 꺾으려고 했다. 그러나 토초세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정을 받고 규제의 칼날이 무디여 졌고, 새로운 방법으로 200만호 건설을 주장하여 이름하여 1기 신도시의 신호탄을 울렸다.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이 그러한 도시이다. 이 도시들 중에서 가치면에서 볼때 그나마 성공한 도시는 분당이라고 할 수 있다.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말이 유행했다는 것이 이..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 고객은 기업의 전제조건이다. 창업을 하기 전에도 미리 고객을 생각해야 한다. 고객에 대한 생각과 이해없이 창업하는 것은 목적없이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다. 잘 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하나같이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아마존이 인수한 자포스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한다. 매뉴얼도 별도로 없다. 있다면 직원 스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인가를 생각하고 응대하는 게 전부다. 이렇게 하면 당장은 손해가 나고 악용하는 고객이 많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업들은 숫자를 가지고 경영을 하지만, 고객들은 감성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자포스와 같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은 숫자적인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성장하고 발전해간다. 고객은 숫자가 아니고 바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