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것이 있더냐?" " 없었나이다" 왜 우리는 세상에서 어린 양으로 살아야 할까? 양이란 동물은 가장 미련하고 아둔하다. 그래서 자신을 헤치려는 늑대가 다가오더라도 미리 감지하지 못하고 머리를 쳐박고 풀을 뜯기에 바쁘다. 그리고 혼자서 집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양치기의 안내를 필요로 한다. 이런 아둔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양들과 같이 세상에서 살면, 사나운 이리떼와 같은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양이란 동물이 잘할 수 있는 단한가지 그것은 바로 양치기의 말에 순종하고 그대로 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리떼의 공격을 피하고 승리할 수 있다. 이러처럼 기독교인도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도인 7..
지금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고 잘나가는 사람은 바로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다. 그는 베트남 축구의 아버지로 통하고 베트남 국민들을 열광케 한 위인이다. 이번에 아시안컵에도 한국과 나란히 8강에 들었으며, 연일 신화를 낳고 있다. 단순히 축구 결과만이 아니다. 박감독은 항상 기도로써 경기에 임하여 경기 장면장면에도 벤치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은 공산국가로서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일요에는 항상 기도를 하러 교회에 간단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공경의 생활을 한단다. 그래서 기독교 신자임을 알고는 다들 "아. 역시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반응을 보인단다. 이러한 박감독의 모습과 행동이 바로 참된 전도자의 자세가 아닌가 한다. 박감독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시각..
호라시오 스패포드는 유명한 변호사이자 법리학 교수였다. 또한 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을 맡고 있었다. 그러다가 1871년에 4살된 아들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몇달 후 대화재가 일어나서 교회 뿐만 아니라 그의 재산도 같이 다 잃게 되었다. 이 화재는 바로 시카고 대화재 사건이다. 시카고 대화재는 1871년 10월 8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화요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일어난 대화재이다. 이 화재로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시카고의 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고 10만명이상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다. 이 화재는 19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으며, 시카고 도심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화재 이후 재건을 통해 시카고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제 중심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