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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듬

내 평생에 가는 길은?

새로운관심 2019. 1. 7. 00:25

호라시오 스패포드는 유명한 변호사이자 법리학 교수였다. 또한 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을 맡고 있었다. 그러다가 1871년에 4살된 아들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몇달 후 대화재가 일어나서 교회 뿐만 아니라 그의 재산도 같이 다 잃게 되었다. 이 화재는 바로 시카고 대화재 사건이다.

 

 

시카고 대화재는 1871년 10월 8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화요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일어난 대화재이다. 이 화재로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시카고의 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고 10만명이상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다. 이 화재는 19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으며, 시카고 도심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화재 이후 재건을 통해 시카고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된다. 이 화재가 일어난 날과 동시에 위스콘신주의 페스티고에서도 대화재가 일어나 그린베이 북부를 태웠다. 메이저 리그 사커에 소속되어 있는 축구 클럽인 시카고 파이어의 이름은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다.

[이상은 위키백과 검색결과임]

이런 대화재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이 불에 탄 것은 둘째 문제이고, 교회가 불에 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교회를 다시 건축할까에만 동분서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병약한 아내와 네딸들과 함께 휴양차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다. 1873년에 유럽여행을 위해 프랑스 호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로호에 승선하는 과정에서 스파포드는 갑자기 내렸다. 불타버린 교회의 재건때문에 급한 일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그를 남긴 가족들만이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11월 22일 이 호화 여객선은 영국 철갑선 로첸호와 충돌하여 12분만에 침몰하여 2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구조된 몇 안되는 사람들 중 그의 아내가 있었지만, 사랑하는 네딸들은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사라졌다. 간신히 살아남은 그의 아내는 그에게 전보를 보낸다 'save alone'라고...

이러한 엄청난 충격속에서 아내를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항해하던 중 네딸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사고해역을 지나게 되었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참되고 영원한, 그리고 사탄이 범접할 수 없는 평화가운데에서 그가 지은 시가 바로 '내 평생에 가는 길'이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평안하다.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저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일 벌리고 달려와도 주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 지은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리라.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다음을 클릭하여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5cWmRLB1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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