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동산 투자에 관해 읽은 책중에 새로운 견해로 관심을 가지게 한 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이라는 책이다. 항간에 부동산 1인법인이라는 단어로 회자되는게 많았는데, 얼핏 인터넷을 검색했을 때에는 그게 그렇게 호락호락 쉬운게 아니고 오히려 단점이 많다는 글들이 많았었다. 그러다가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 몇페이지를 읽어보니 항간의 말들과 다른 의견이 있어서 즉석에서 구매를 하여 차분히 읽어 보았다. 정말 절세의 방법으로는 괜찮은 책이라고 확신한다. 9.13 대책으로 다주택자들의 대출이 막혀서 더 이상의 레버러지 투자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또한 다주택자들은 양도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을 안고 있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다주택자들이 많은 세금을 내므로 인..
작년에는 지역에 상관없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집값이 오르면 거래할때 마다 내는 중개수수료도 덩달아 비싸진다. 중개수수료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일정률을 내야 한다. 그래서 몇백만원에서 천만원가까이 중개수수료를 내야하는 부담이 있다. 물론 거래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와 문제가 발생시 일정한도까지 보상해 주는 장치가 있으니 믿음은 간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한푼을 벌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절약을 하여 내 돈을 지키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니 들어갈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도 재테크의 전략이다. 또한 중개수수료에 대해서 국회에서 중개사법을 개정해서 조정하겠다는 분위기도 일고 있다. 이처럼 중개수수료가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중개수수료를 덜 내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볼 필요도 있겠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수익을 낳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몸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은 말 그대로 일당을 버는 수준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몸을 써서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몸을 쓰는 대신 머리를 써서 세상의 지식을 활용하면 더 큰 돈,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 중에 하나이다. 그가 덩치가 좋고 체격이 좋아서 몸을 써서 부자가 된것은 아니다. 그는 왜소하고 허약해 보이는 초로에 불과하다. 그 체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버핏은 매일 몇천페이지 분량의 투자관련 자료를 읽는다고 한다. 책 몇권 분량이다. 절대 그냥 현재의 버핏이 탄생된 것이 아니다. 몸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은 스포츠 스타인 축구선수 호날두, 메시 그리고 손흥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