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수익을 낳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몸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은 말 그대로 일당을 버는 수준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몸을 써서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몸을 쓰는 대신 머리를 써서 세상의 지식을 활용하면 더 큰 돈,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 중에 하나이다. 그가 덩치가 좋고 체격이 좋아서 몸을 써서 부자가 된것은 아니다. 그는 왜소하고 허약해 보이는 초로에 불과하다. 그 체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버핏은 매일 몇천페이지 분량의 투자관련 자료를 읽는다고 한다. 책 몇권 분량이다. 절대 그냥 현재의 버핏이 탄생된 것이 아니다. 몸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은 스포츠 스타인 축구선수 호날두, 메시 그리고 손흥민이..
전남 장흥군 용산명 운주리 쇠똥구리 마을에서 80kg들이 한 가마에 200만원 하는 '적토미'가 생산된다. 이는 80 kg들이 가마당 15~16 만원하는 일반 쌀에 비해서는 12~13배 이상 비싸다. 적토미는 수확량이 일반벼의 25%에 불과하고 키가 큰 탓에 바람에 쉽게 쓰러지는 등 재배가 어려운 품종이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화학비료 등도 전혀 필요없기에 순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쇠똥구리 마을에는 홍보나 광고도 없었는데 구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바로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한때는 겉이 붉고 품질이 낮아 '앵미'라고 불리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었다. 앵미라는 이름은 나쁜 쌀을 뜻하는 악미(惡米)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쇠똥구..
동화에 보면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곶감이다. 할머니가 손자를 달래기 위해 하는 얘기를 호랑이가 오해해서 들었기 때문이다. 그럼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뭘까? 바로 소문이다. 소문에 죽고 소문에 사는게 인생이다. 어디에서나 소문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하고 문제가 생긴다. 사람의 말은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할 정도로 빠르고 멀리 퍼진다. 그런데 이 무서운 소문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입소문으로 말이다. [아래는 딤채 체험후기에 대한 양미나 쇼호스트 TV의 영상이다] 만도라는 회사는 잘 몰라도 '딤채'를 모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딤채는 김치냉장고의 대명사로 알려져 이싸. 만도가 김치냉장고의 개발에 뛰어 들어 수백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95년에 김치냉장고 딤채를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