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오늘 2월이 시작하는 날이다. 올해의 부동산은 어떻게 움직일까? 그 트렌드를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거시경제의 흐름을 보면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부진에서 헤어 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으로는 미중 무역전쟁,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등이 이슈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적으로 지속적인 실적부진이 예상된다. 일례로 어느 대형마트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단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수차례의 강력한 부동산규제로 인해서 대출, 청약, 세금으로 압박이 가해져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 붙었다. 한편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해 대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다. 주택시장에서는 세금 규제등으로 인해서 다주택자들이 매..
수제맥주 전문점인 '어메이징브루잉'의 건대점은 맥주(Pub) 간판인데 오전부터 문을 연단다. 이른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는 손님이 있는걸까? 이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얼리브'가 공간을 빌려 카페 겸 오피스로 사용한한다. 이후 부터 새벽 1시까지는 맥주집으로 운영한단다. 카페와 맥주집으로 운용되는 멀티매장이다. 맥주집 운영의 경우에는 입장객이 카운터에서 무선인식이 장착된 밴드를 받아서 셀프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주문하고 잔도 따라서 채운단다. 안주는 옆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한단다. 결제는 나갈때 한꺼번에 한단다. 마치 찜질방 방식이다. 단지 매점에 점원이 없이 손님이 알아서 셀프로 다 처리한다. 이러한 것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뜩이나..
열혈 고객은 회사도 구한다. 가치있는 고객이란 누구일까? 한 번온 고객보다는 단골고객이나 고정고객이 가치있는 고객이다. 가치있는 고객은 스스로 태어나지 않는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와 교감을 하면서 만들어진다. 고객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이득이 있어야 움직인다. 단골고객이나 고정고객이 된다는 것은 고객 입장에서도 그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가치있는 고객은 우리가 가치를 제공할 때 탄생한다. 남성들의 로망중 하나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다. 할리데이비슨은 우직하고 거친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HOG(Harly Owners Group)이라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동호인 모임이 있다. 할리데이비슨의 동호회 회원들이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라이딩 용품 등의 구매에 나서 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