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이 고객을 감동시킨다. 생명체가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서는 암.수의 번식으로 가능하다. 암.수중 한쪽만 있으면 더 이상 그 종의 번식은 불가능하고 단종될 수밖에 없다. 아프리카의 한 개구리의 종은 암.수 중 한쪽이 없으면 스스로 암수전환이 된다. 그래서 포식자에게 잡아먹혀 개체수가 부족해서 암수중 한쪽이 없더라도 최소 둘 이상만 살아남으면 번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개구리는 처움부터 암수 전환이 가능한게 아니었다. 생존과 종족 보존을 위해 DNA가 세대수를 거듭하면서 진화되었다. 이처럼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성도 뛰어넘어야 한다. 이런 일이 비단 동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더 치열하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안다. 이승엽..
김밥 한 줄에 만원 중국 관광객을 유커라고 한다. 최근 유커를 상대로 '1만원 짜리 김밥' 사건이 있었다. 한국을 찾은 유커들이 동대문 노점에서 김밥 한 줄을 사먹고 1만원을 계산했다. 그 유커는 상점 주인이 자신들이 중국인임을 알고 바가지를 씌웠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것을 알았지만 해외에 와서까지 다투기 싫어서 요구한 돈 1만원을 계산하고 나왔단다. 화가 난 그는 종국에 돌아가서 SNS에 이 사실을 올렸다. 그리고 "한국에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유커들이 많이 와서 관광을 하고 소비를 하면 우리나라 경제에 큰 이익이 된다. 그러나 한국의 고질병인 바가지 요금 때문에 기분좋게 한국을 찾은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바가지 요금을 경험한 유커들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주변의 맛집 중, 줄을 서서 먹는 집이 있었다. 어느날 가보니 주인이 바뀌었다. 전 주인은 가게를 세를 얻어 장사를 했었는데, 장사가 잘 되니까 건물 주인이 직접 운영하겠다며 나가라고 했단. 똑같은 간판에 메뉴도 같았다. 그러나 맛은 전혀 달라졌다. 기존의 담백한 맛이 나지 않았다. 외관은 따라 했지만 정작 맛을 내는 비결은 따라 할 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 오는 손님도 뜸해졌다. 손임이 뜸해진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가족여행으로 강릉에 갔다. 지금은 동계 올림픽 영향으로 KTX와 고속도로가 뻥 뚫려서 빠른 시간에 오고 갈 수 있다. 몇 년 전에는 강릉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도 승용차로 운전해서 가기에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가야했다. 그런 쉽지 않은 여행..
고객의 니즈는 끝이 없다. 하나의 니즈를 충족하면 또 하나의 새로운 니즈가 생긴다. 끊임없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한 번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안주하면 안되다. 점점 더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처럼 우주여행 서비스도 준비해서 충족시켜야 한다. 고객에 따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니즈를 충족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 자체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다음을 클릭하여 '1천명의 팬을 만들어라 ' 저자의 책 낭독을 청취하세요 https://cafe.naver.com/dragonan32/267